名 言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9. 7. 8. 13:00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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