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玄胡索)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현호색(玄胡索)이란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에서 유래하며, 특히 기름진 땅이나 척박한 땅 등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는 의미도 들어 있다. 서양 사람들은 꽃 모양이 마치 종달새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속명을 그리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코리달리스(Corydalis)로 부른다. 현호색은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가는잎현호색, 빗살현호색, 둥근잎현호색 등 여러 현호색 종류를 대표하는 종이다. 현호색은 약재로 쓸 때도 현호색이라고 한다. 이때는 지름 1㎝ 정도의 덩이줄기를 의미한다. 덩이줄기에는 코리 달린(corydaline)·푸마린(fumarine) 등이 함유되어 있어 정혈제·진통제·진경제로 사용한다. 잎은 표면이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이며 어긋난다. 꽃은 3~4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며 길이는 약 2.5㎝ 정도 이다. 5~10개의 꽃이 원줄기 끝에 뭉쳐서 달린다. 종자는 검은색으로 광택이 난다. 현호색과에 속하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어린순은 식용하기도 한다. 꽃말:보물주머니. 비밀 춘설이 만든 비밀의 보물주머니 현호색(玄胡索)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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