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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謙遜)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8. 7. 29. 17:26



겸손(謙遜)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겸손(謙遜)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人格)이다.

    자신(自信)과 자부심(自負心)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劣等意識)이나 

     비굴감(卑屈感)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美德)을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透視)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自意識 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기의 한계(限界)를 알고

    한정(限定)된 자신의 운명(運命)과

    우주의 영원무변성(永遠無變性)과를

    대비할 줄 아는 분별력(分別力) 를

    가진 사람만이 겸손할 수가 있다.

 



    또한 겸손은 생명(生命)있는

    모든 것 혹은 무생물(無生物)의

    모든 것까지 애련히 여기는 마음에서

    유래(由來)하는것이며

    그들의 존재함에 대한 외경심(畏敬心) 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자연(自然)의 모든 뜻 옆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事物)을 모두 스승으로 삼아

    가르침을 얻고자 하는 겸허(謙虛)함을

    가진 이의 삶은 경건(敬虔)하다.

    경건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함부로

    부화뇌동(附和雷同)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 하지 않으며 




    함부로 속단(速斷)하지 않으며

    운명(運命)을 수긍(首肯)하고 

     인내(忍耐)하고 사랑함으로써

    극복(克服)하는 이다.

    그런 사려(思慮)깊은 삶을 사는

    사람을 우리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