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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國 王宮 風景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7. 6. 20. 19:17

 

 


 泰 國 王 宮 風 景


방콕 (BANG KOK)

방콕 왕궁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1782년 라마 1세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공사가시작되었으며

여러 번의 증축 공사를 통해 계속 황궁이 확장되었다.

타이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

궁전은 차오프라야 강의 동쪽 강뚝에 있으며 길이만 1,900m에 달하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전체 면적은 218,400 ㎡이다.

벽에서 나가면 강뚝을 따라 운하도 설치되어 있으며

왕궁의 방어를 위한 것이다.

때문에 궁전이 하나의 섬처럼 되어 있으며 이를 타이에서는

랏따나꼬신(Rattana Kosin)이라고 통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