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情報 風景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7. 4. 24. 15:52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영토는 2번째로 크다. 

수도인 두바이 시(市)는 아랍에미리트를 통틀어 가장 큰 도시이다 

90%가 훨씬 넘는 주민이 수도인 두바이와 근처에 살고 있다. 

국민소득 1인당 7만달러가 넘는다고 돈이많은 나라라서

 버스 정류장에도 에어컨이 가동 된다고하니..

 석유자원과 무역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두바이는 아주 부자나라이다.





 

 

 

 

우리나라 삼성물산이 시공한 세계최고 빌딩(부르즈칼리파) 높이 829.8m나 된다.

우리나라 63빌딩의 높이가 249m 비교하면 어마어마..

 

 

 

 

 

 

 

 

 

 

 

 

 

 

 

 

 

 

 

 

 

 

 

 

 

 

 

 

 

버즈알아랍 호텔

1994년 착공 1999.12.1문을연 세계 최괴의 호화 7성급호텔이다.

인공섬위에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인 다우(dhow)의 돛 모양이다.

버즈알아랍이란 말은 아랍의 탑이란 의미이며

총38층 높이 321m 세계 2번째 밤이면 다양한 색상의 외부조명이

30분마다 바뀌며 장관을 연출한다.

200m상공에 뜨있는 알분타라 레스토랑과

바다속 알마하라 레스토랑은 이호텔의 명물이다.

옥상엔 헬기장과 테니스장이 있다.

1박 숙박료는 1천달러~1만5천달러 로얄스위트룸은

3만달러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다.

흔히 7성급호텔로 불리지만 사실은 호텔 시스템상

5성이 최고기준이라서 이호텔도 5성초호화호텔인셈이다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