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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 賀 新 年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5. 12. 31. 16:39

 



謹 賀 新 年

쉼없이 흘러가는
춘풍추우(春風秋雨)의 
세월속에서

한해가 저물어 가고
또 한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만리화풍(萬里和風)이 
일문서기(一門瑞氣)하여

만사형통(萬事亨通)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雲山 徐智錫 謹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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