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해 - 노자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5. 5. 11. 15:57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해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에
추함이 있듯이
추함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움 또한 존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름답다고 해서
추함을 무시해서도 안되며
추하다고 해서
아름다움을 시기할 필요도 없다.

= 노자, 도덕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