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찍는 사진가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 초상 사진작가들
옛날에는 카메라가 사람의 영혼을 빼앗아간다는 소문이 있었죠.
실제로 빼앗아 가지는 않지만 확실히 담을 수는 있는 듯 합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감동적인 영혼을 사진에 담는 여행 초상 사진가들 10명을 소개합니다.
#. 스티브 맥커리 (Steve McCurry)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가장 유명한 이 사진을 찍은 작가.
#. 리 제프리스 (Lee Jeffries)
노숙자들을 찍은 흑백 사진 연작이 유명합니다.
그의 인상적인 작품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빛나는 희망의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지미 넬슨 (Jimmy Nelsson)
16여 개국에서 토착적인 삶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찍는 작가.
#. 레한 (Rehahn)
베트남을 중심으로 카자흐스탄과 쿠바 등에서 사진을 찍는 프랑스 사진작가.
#. 에릭 라포르그 (Eric Lafforgue)
북한에서 찍은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그는, 사진 속에서 대상 인물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듯한 기술이 특기입니다.
#. 매니 리브로도 (Manny Librodo)
포토샵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작가. 특히 사진의 색감과 질감을 살리는데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하죠.
#. 리사 크리스틴 (Lisa Kristine)
100여 개가 넘는 나라에서 초상을 찍는 작가이자 인권 운동가이기도 한 그녀.
자신의 작품으로 현대판 노예제를 고발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 데이빗 라자르 (David Lazar)
전 세계를 여행하는 사진작가 겸 작곡가.
#. 조엘 산토스 ( Joel Santos)
감정의 한 순간을 잡아내는데 탁월하다는 평을 듣는 사진 작가.
#. 필 보르그 (Phil Borges)
독특한 질감과 색감의 사진으로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그의 대표작은 티벳 피난민들을 찍은 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