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것을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5. 1. 21. 15:37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것을


우리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주위 사람들을 
너무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아주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만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내 못남을 

스스로 꾸짖는 것이지요.

빌 오히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마다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또한 거기서 받은 에너지의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
체온을 나누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 봅니다.

사람의 손이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서로 깍지를 끼고 살아가라고 

다섯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 행복비타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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