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질투
아담이 며칠동안 밤 늦게 까지 집에 들오지 않자 마음이 심난해진 이브, "당신 다른 여자들이랑 있다 온거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세상에 당신 말고 어디 또 여자가 있다고 그래!"
말다툼은 아담이 잠들 때까지도 계속되었다.
누군가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바람에 잠이 깬 아담, 이브의 짓인것을 보고
"뭐 하고 있는거야?"
아담이 황당해서 다그쳐 물었다. 그러자 이브가 하는 말,
"당신 갈비뼈 세고 있어요."
♧ 웃기는 이야기 ♧ ♧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잡혀갔다. 왜잡혀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갔을까,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말려들어서,
소식을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차가와서... 이 소식을듣고 스프가 졸도했다. 왜? 국물이 쫄아서...
덩달아 계란도 잡혀갔다. 왜? 후라이 쳐서, 재수없게 꽈배기도 걸려들었다. 왜? 일이 꼬여서, 아무 상관없는 식초도
모든 일을 망치고 말았다. 왜? 초 쳐서,
그런데 이 모든일이 소금때문이란다.
왜?^ 소금이 짠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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