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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 풍경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4. 1. 15. 22:30

 

돌마바흐체 궁전 풍경

 

 돌마바흐체란 "가득찬(dolma)" "정원(bahce)" '이란 뜻이다.

이 궁전은 오스만 트루크 제국의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해

1843년부터 1856년 까지13년간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하여

보다 더 화려하게 건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내부의 장식을 위해 순금 14톤, 은 40톤을 사용하였다고 하며

현 시가로 환산하면 5조원 이상의 돈이 이 궁전을 짓는데 사용 되었다고 하는데

오스만투르크 제국이 이 궁전의 건설로 인해 빚더미에 올라 앉고

그 여파로 침몰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후세에 남은 자들은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건축물을

관광자원이라는 명분하에 온전히 덕을 보며 산다는 자체가

역사적으로 아이러니이기도 하다.

 

화려한 내부는 촬영금지이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