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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가을 풍경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3. 10. 24. 16:44

 

지리산의 가을 풍경

 

 

지리산의 일반 현황 

 

높이 1,915m, 동서길이 50㎞, 남북길이 32㎞, 둘레 약 320㎞.

방장산(方丈山)·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지리산(智異山)이라고도 한다.

 

남한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군,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하동군 등 3개도 5개군에 걸쳐 있다.

 

1967년 12월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공원 총면적은 440.485㎢로 설악산국립공원의 1.2배,

한라산국립공원의 3배, 속리산국립공원의 1.5배,

가야산국립공원의 7.5배로 규모가 가장 크다.

                                                                                                                                                                

 

 

 

 

 

 

 

저멀리 구름에 가리운 노고단이 한폭의 그림과 같이 보이고,

 

왼편으로 멀리 장터목 산장이 보이고~~

 

 

 

 

제석봉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구상나무의 고사목들

 

 

 

구름에 가리여 쉽사리 정상을 보여주지 않는

천왕봉 정상이 눈앞에

 

 

대충 잡아도 5~60명은 줄을 지어서 천왕봉 인증삿

 

 

 

장터목 산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라면으로 점심을 하고

 

 

 

분명 아침에 오르던 산길 이였지만 낮설은 하산길

단풍이 더욱 곱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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