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3. 3. 21. 22:09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
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전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 번 밖에 없다.

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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