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獵奇 等

" 처녀의 방귀 "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3. 3. 1. 23:16

 

 
 " 처녀의 방귀 "


어떤 처녀가 할머니와 함께
택시 합승을 하고 가는데 방귀가 자꾸 나왔다.
 

 

처음 몇번은 참았지만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꾀를 내어 유리창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뽀드득"소리가 날때마다 방귀를 붕붕 뀌었다.

속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그 처녀를 빤히 처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소리는 그렇다 치고 냄새는 으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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