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깔레 고대 시대부터 현재까지 온천물이 엄청나게 많이 솟아나오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온천은 조그만 구멍에서 나오거나 펌프로 퍼올리는데, 이곳은 시냇물처럼 엄청 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온천물에 녹아서 함께 나오는 석회성분이 산을 이루어 마치 목화같이 보인다고 해서 목화성(파묵깔레)으로 부르는 곳입니다. 로마시대에는 로마에있는교황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며그 당시 세계 각국에서 병치료를 위해서 부자들이 왔었으며 병이 치료되면 고국으로 돌아가고, 치료를 못하면 이곳에 죽어서 호화로운 무덤을 남겼는데 현재 발굴된 석관만 1,700여기가 된다고합니다. 이곳은 온천물에 석회암이 녹아서 나와 흘러내리면서 마치 우리의 천수답 논처럼 기이한 형상을 만들고 그곳에는 온천물이 고여있으며 이곳에는 노천 온천 목욕탕이 별도로 있으며 아래의 휴양도시에 있는 모든 숙박업소는 자체 온천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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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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