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소재 선운사 풍경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 불리우며 선운이란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불도를 닦는다는 뜻입니다.
선운사 창건은 577년 백제위덕왕 24년에 검단선사의 창건설과 신라의 국사이자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의 창건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선운사에 보존되어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선운사는 창건당시 한때 89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했다는 국내 제일의 대가람이었다고 합니다.
*보물 : 선운사 지장보살좌상, 도솔암 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청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 금동보살좌상등 19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천오백년의 고찰 선운사는 도립공원이며 한국 100대 명산 41 위에 랭크되어 있는 호남의 내금강 선운산의 산 기슭에 위치 해 있습니다.
사찰 주변엔 동백나무숲,꽃무릇 군락지,자연야생 녹차밭, 봄에는 동백과 벗꽃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오색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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