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생각버리기 연습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2. 12. 15. 22:59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생각버리기 연습




우리는 내 의견은 옳고
틀리지 않다고 믿으며,

상대의 의견을
보충하고 싶어하는
견(見)의 욕망에 지배당하기 쉽다.



만일 상대방에게
충고하고 싶어지면 냉정하게
'지금 나는 상대에게
내 의견을 강요하려는 것은 아닐까?'

'견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그 배경에 있는 진심을 헤아려 봐야 한다.



자기 안의 견(見)과 만(慢)에
지배되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보고,
재빨리 상대의 고통을 알아차리는 것이
배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 코이케 류노스케의《생각 버리기 연습》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