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행복을 전하는 글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2. 10. 25. 20:30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행복을 전하는 글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 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 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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