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말할수있는 사람
솔직함과 아는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있는 소중한것을 아름답게
볼줄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않을때 화를내거나 과장해
보이지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남의 행복을 기뻐할줄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알고 잔꾀를
부리지않으며,나아닌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줄아는 깊은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줄아는
지혜가있으며 가진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줄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