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알베르 까뮈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12. 10. 3. 22:50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알베르 까뮈

 

우리들 생애의 저녁에 이르면
우리는 얼마나 타인을 사랑했는가를 놓고
심판 받을 것이다

타인을 기쁘게 해줄 때
내 자신이 기쁘고,
타인을 괴롭게 하면
내 자신도 괴롭다

타인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타인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내 자신의 내적인 평화도 함께 따라온다

감정은 소유되지만 사랑은 우러난다
감정은 인간안에 깃들지만
인간은 사랑 안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