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 言 ♡ 늘 처음 처럼 그대 곁에 ♡ 雲山(뭉개구름을 머리에 이고있는 산) 2020. 3. 30. 15:59 ♡ 늘 처음 처럼 그대 곁에 ♡ 그대를 알고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작은 불빛들이애잔한 그리움으로 안겨 옵니다.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도길가옆에 피고 지는 푸른 풀섶도그대향한 그리움의 갈증으로목이메인 슬픈 영혼이 되어 고개 숙이고,귓가에 잔잔히 들려 오는 고운 선율은몸안에 세포줄기를 따라온몸 구석 구석을 빈틈 없는눈물꽃 으로 가득히 메웁니다.이젠 그대와 나 되돌릴수 없는시간속으로 떠나오고 말았지만언제나 깊고 넓은 바다 같은 마음으로그대가 힘들고 지칠때 쉬어 갈수 있게그대를 위한 자리 마련해 두겠습니다.늘 처음 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멀리서 아껴주고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내어 줄수 있는 소중한 인연으로,사계절 지지 않는 꽃이 되어그대 마음의 정원에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향기로그대 곁에 오랫동안 머물수 있는향기로운 꽃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